난 강남 토박이임. 서초동 15년 역삼7년 이후로 쭉 청담
여친은 팡주앤데 이번에 고딩동창회갔다가 내얘기를 했대. 남자친구가 서울 산다고 했더니 서울 어디? 하길래 청담이라고 말하니 애들이 말을 못이었다는데;;;;
갓직히 내가 생각했을 때 팡주사는 여친보다 내가 우리집이 못살거든? 여친집은 엄마 아빠차 둘다 벤츠라든디 우리집은 제네시스 G80 한대임ㅋㅋ
머리자를 때 도 3만5천원짜리 미용실 비싸서 2만원짜리 가러 버스타고가고 메뉴고를 때 가격부터보고 핸드폰도 3년은 기본으로 쓰는듯.
ㄹㅇ 다를게ㅜ하나도 없는데 괜히 우아..하니까 부담스럽다
담주에 여친 친구들 서울온다고 만나기로 했는데 강남역 이구펍같은데 데꼬가면 욕먹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