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까지 태어나서 욕실에서 해본적은 없는데
자긴 저번에 모텔욕실에서 한게 제일 좋았다고 하는데
처음엔 너무 자신있게 말하길래 내가 기억못하는줄 알았어
삶을 복기해보며 따져보고 물었고
뒤로 하고 바닥에 쌌잖아 이러고 우기더라
지금 본인도 놀랬는지 화를 내곤 연락도 안되는 적반하장 상황인데 어떻게해야되냐 진짜
이걸 헷갈린다는거에 피가 거꾸로 솟음을 느꼈다.
2019.09.16 09:24
여자친구가 관계한 상대를 헷갈린것 같은데
조회 수 585 추천 수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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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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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 한지 얼마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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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걔한테 넌 그냥 좀 뜨뜻한 딜도일뿐이야.
너도 걍 오나홀로 쓰고 언제든 버릴수있을만큼 마음비울자신없으면 정리해라.
사람안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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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모른척해... 그리고 좋아하진말구 적당히 많이 따먹고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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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모른척해 븅신아 ㅋㅋ 오히려 니가 이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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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취급이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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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하면 욕실에서 하자해도 거리낌없이 해주겠구만
어차피 여친 밑에 너만 들락거린거도 아닐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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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특별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았던 섹스였는데
상대가 누구였는지 헷갈린다고???
남자가 한둘도 아니었고 원나잇도 즐기는 모양이구만
거기다 사과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적반하장? ㅋㅋ
깔끔하게 차 버려라
어차피 계속 만나긴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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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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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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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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