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개월 아기 1명 있는 가정이고
이번에 92년도 구축 아파트 매매해서 가게 되었는데
지금 집주인이 3년전에 수리 하셨다고 하더라고
집 상태는 깨끗하고 도배 장판 주방 화장실도 괜찮은데
고치고 들어가는게 맞을까?
잔금날 이전에 수리는 불가능 할 것 같아
그래서 수리하게되면 다른 곳에서 좀 살다가 와야하는데
이런 불편을 감수하고도 수리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아이 크면서 망하질게 뻔한데
현재 상태 깨끗하니까 그냥 들어가서 사는게 나을지
너무 고민된다
어떻게하면 좋을지 의견 궁금해서
와이프는 안고치고 들어가도 괜찮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