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여자)가 B(남자)랑 연애를 하다가 헤어짐
그리고 얼마후 임신 사실을 알게됨
A는 낳기로 결정. B한테는 말을 안함. B는 전혀 모르고 있었음
그런데 임신과정이 순탄하지 않음
1. 집에서 난리남(그래도 뜻을 존중함)
2. 친구들이 난리남(아이 낳지 말라고 함)
3. 이제는 직장에도 알려야될 시기라 알림. 물론 난리남
결국 B에게 임신사실을 알리고,
출생전 혼인신고 및 출생 후 양육비 지급을 요구
B는 양육비는 능력이 되는한 지급하겠다고 하지만
혼인신고는 할수 없다고 함
A는 태어날 자식에게 처음부터 원하지 않는 자식이 아니라
살다보니 안맞아서 헤어졌다고 말하고 싶어함
그리고 B의 성을 따르게 하고 싶음
그게 태어날 아이가 컸을때 정신적으로 더 나을거 같아서임
B에게 혼인신고를 하게끔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
A를 돌릴방법 부터 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