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지컬이 160초반에 54키로정도인데 2년정도 킥복싱했거든 근데 180에 100키로 정도 형이랑 스파링했는데 몇대 못때리고 주도권 뺏기고 하 ... 그형은 한 2달정도 했나 근데 내가 못하는건지 왜이리 항상 잘하는게 없는지 ㅈ같네 패배주의에 빠질듯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나랑비교하는게 맞긴한데 진짜 몸치에서부터 열심히했는데 안되니까 엄청열심히했는데 하 ... 걍 내가 재능자체가 없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오버훅 때리는데 잘맞지도 않고 정타로 3대정도인가 때리고 걍 개같이 맞아서 아프다 솔직히 몸아픈거보다 개슬프네 걍 참고로 더안큼 좀있으면 30임 키작은거에 콤플렉스는 없는데 걍 ㅈ같네 10센치만 더컸으면 달라졌을텐데 라는 생각 걍 푸념한거임 너무 ㅈ같아서 걍 취미로도 하지말까 생각중
그니깐 인생을 살면서 약점을 보완하고 집착하지마라. 해봐야 한계다. 물론 하면 좋지. 근데 핵심은 너가 잘하는거 자신있는 강점에 집중하는게 더 좋을거임. 얼굴이 잘생겼으면 더 관리를 한다거나, 직업이 좋다면 직장 생활에 열을 올린다거나. 재테크에 소질 있다면 돈을 더 모은다거나. 한계를 깨는건 너무 힘들고 어렵지만, 잘난 부분을 더 갈고닦는건 훨신 수월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