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가 청년세대와 중장년층의 자산 격차로 인한 세대 갈등
이것의 원인을 4050 세대가 이런 세상을 만들어 놨다고 비판하더라고
이건 사실 화폐 시스템이 글러 먹은게 근본적 원인이라 볼 수 있음
법정 화폐는 무한 발행하니까 자산을 가진 사람은 계속 부가 증가할 수 밖에 없고
늦게 태어난 세대는 자산을 아직 소유하지 못했으니 같은 노력으로
훨씬 올라버린 자산을 취득하기가 당연히 어려운거고.
끊임없이 공급되는 화폐로 물가는 계속 치솟고 사람들은 점점 더
일을 많이 해야해서 더 바빠지고 여유도 없어지고
아이도 점점 낳지 않게 되는 현상
이 모든 ㅈ같음의 핵심은 케인즈 경제이론을 기초로한
무한히 발행되는 화폐시스템 덕분이라고 볼 수 있음
비트코인에 대해 그저 투기 수단이나 조세 회피 목적으로 한다고 이해하는 사람들
진짜 오스트리아학파 경제와 비트코인에 대해 진심으로 공부해봤으면 좋겠다
비트코인은 소수 엘리트가 만든 빚의 노예 시스템에서 해방 시켜줄 진정한 탈출구임
만약 법정화폐가 사라지고 비트코인 처럼 국가나 중앙은행이 발행량을
늘리거나 줄이지 못하는 화폐가 기축이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건 지금처럼 국가가 인플레를 일으켜 화폐 가치를 희석함으로서
시민들의 노동력을 더이상 착취하지 못한다는 뜻임.
비트 본위제 세상에서는 결국 물가는 안정적이 될 것이고
사람들은 노동을 통해 미래에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화폐로
저축을 할 수 있게될것이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될 것임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코인은 그냥 사기야
화폐로서 가치가 없어~무슨 널뛰기 마냥 가격이 올랐다 내렸다 폭등했다 폭락했다 하는데 기축통화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