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쯤에 집가려고 나가려는데 라커쪽에 괜찮고 예쁜 여자애 혼자 서서 폰만지고 있길래 다가가서 말걸면서 대화하다가
친구 어딨냐니까 친구 사라졌다는거임
그래서 아무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걔는 친구랑 연락이 된거임
그래서 친구 얼굴좀 보고 친구한테 말하고 나랑 같이 있겠다는거임
그래서 별밤 밖에서 걔랑 나랑 걔 친구랑 걔친구의 처음본 남자랑 이렇게 4명이서 있었는데
여자애 2명이서 얘기 한 2분정도 하고
나는 그때 라커룸에서 말건애랑 걸어서 2분거리 모텔가서 섹스하고
낮 12시에 나왔고
걔 친구는 거기서 본 남자애 맘에 안들어해서 택시 타고 집 갔음
그 여자애 두명은 서로 초딩때부터 친구라고 하고 둘이 같이 산다고 함
근데 존나 후회되는게
나랑 같이 잔 여자애 번호 받고 같이 샤워하고 섹,스하고 자고 그랬는데
퇴살하고 나와서 집 뱡향이 같아서 같은 택시타고 집 가고 있었는데
나먼저 택시에서 내리고 여친있는데 원,나잇한거 현타와서 집 와서 번호 삭제했음
씨발 존나 후회중이다 ...오랄도 잘해주고 여성상위도 엄청 잘해주고 적극적인 여자였는데 ...
카페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ㅇㅇ아 또 만나고 싶다 ㅠㅠ 아 씨발 괜히 번호 삭제했네 좇같다 ....
하여간 있는 새퀴들이 더해... 너 그러다 벌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