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언증도 아니고 자랑 할 생각도 없음.
어쩌다가 양다리걸치고있는 학식인데
사정이 좀 복잡해서 패스
어쨌든.. 내가 고딩때부터 섹파로 5년간 지내던 누나가 있음. 여친없는 기간이랑 군머 휴가나올 때 마다 ㅅㅅ했음. 질릴만도 한데 질리지가 않네
여친 사귀면서 손절하려했는데 파블로프 개마냥 그누나한테 카톡이 오면 발 기부터 됨;
고딩 때 따먹힌 기억때문인가?
어쨌든, 이번주에 진짜 미친듯이 한게 현타가 ㅈ ㄴ옴..
월욜날 그누나한테 연락와서 ㅅㅅ
화욜날 걍 술만 마시러 나갔다가 합석하고 원나잇
수요일날 여친2만나서 ㅅㅅ
목욜날 누나만나서 ㅅㅅ
금욜날 딸치고
토요날 여친1만나서 ㅅㅅ
일욜날 모닝 딸치고 ㅅㅅ생각 안하려했는데 누나가 이따 밤에 보자그래서 또 발 기함.. 시 발
나 어떡하냐 진짜 ㅋ ㅋ 대충 사정 아는 결혼한 친한 형이 결혼 전에 이렇게 놀아봐야 나중에 후회 없다고 해서 자 위하다가 방금 딸치거 오니까 현타 오지네.
누나 만나기도 귀찮다..
야 그것도 다 한때다 즐길수있을때 그냥 즐겸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