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는 100인규모 중소기업임
지금 입사 4년이 넘어서 뭐 그려려니하고 살고있음
우리회사는 근로계약서를 안씀. 연봉협상? 그런거 해본적 없음. 그냥 호봉제임
그렇다고 4년간 월급밀린적은 한번도 없음.
소문에 의하면 경력직이나, 스카웃해서 들어온사람들만 연봉협상하고 근로계약서 쓴다고함.
야근수당은 급여,직급과 상관없이 무조건 일3만원 지급. 퇴직금 못받은사람도 없다고함.
소규모 작은회사도 아니고 100인이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인데
어떻게 근로계약서를 안쓸수가 있죠? 감사같은것도 종종 있을텐데
나도모르는사이에 가라로 만들고 싸인도 가라로 했을려나요?
직급에 상관없이 3만원으로 후려쳐서 부려먹고, 퇴직금도 없다는게 말이 되냐?
노동청에 신고하면 니네 회사 벌금 뚜드려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