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꿈이
우리집 베란다 너머 큰아파트들이 쓰러지는 꿈을꿈
리얼했어.
그런데 그 꿈이 네이버에 나와있는게
자신이 속한 어떤 조직이 와해되거나 될 수 있고
그런 상황을 조심하고 피하라라고 대부분 나와있어
근데 어제 담날이 한글날이라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먹고 놀다가 트러블이 났고
조금 억울한면이 있고 한친구가 나 욕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걸 즐기고 있고 비꼬고 참.. 화내고 싶었지만 나의 잘못도
조금 있었고. 꿈이 생각나서 싸우면 그 친구들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거 같아서 잘못인정하고 멈춤.
끼워맞추기 같지만 너무 어이없게도 트러블이 나서
조금 그릏다. 꿈을 조금 믿게됐어..
응 개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