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몰랐는데 최근에야 안거 같아요
현여자친구 포함해서 4번정도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처음에는 진짜 사랑이고 좋았다가,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게 되면
그때서부터 제 마음이 식는거 같아 고민입니다.
섹스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친구가 저한테 마음을 온전히
다 줄만큼 저를 사랑해버리면 제가 마음이 식어버립니다..
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복하기 힘든 상대면 이 현상이 더 심합니다 왜그럴까요?
나 좋다고 하는 여자 싫고 내가 좋다고하면 잘 안되는데 잘 이어져도 언젠가 마음이 식더라 다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