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얘기임
20살 넘어서부터 어딜가든 잘생겼단말 듣고다녔고
20대 중반까지만해도 소개팅 제의도 셀수없이 많이 들어왔음
근데 그렇다고해서 재밌게 놀고 여자들 후리고 다닌것도 아니야
왜냐면 20살 이전까진 찐따였거든
근데 지금 200따리 받고 일한다 ㅎ...
솔직히 노력안했어 공부가 너무 싫었거든
한마디로 지금은 소개팅 잘 안들어온다
와꾸가 그때보다 별로라고? ㄴㄴ 아직도 얼굴로는 어디서든 인정받고 다님
다만 여성들의 연령에 따른 중요도가 달라진거지 외모 -> 능력으로
지금와서 후회되지 학교다닐때 공부좀 더 열심히 할 걸 하고
다 각자 후회하는바가 있고 아쉬운게 있는거임
현실을 직시하고 맞춰서 사는게 중요한듯
그냥 행복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