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이고 이직하는데 연봉은 비슷하다
첫번째 회사는 평일 잔업 토욜 특근 일요일만 쉰다 일도 새로 배워야하고
두번째 회사는 평일 일 많을때만 잔업 토욜 격주 출근 업무는 기존에 하던거랑 비슷
회사 규모는 첫번째 회사가 더 크고 둘다 성과 있을시 성과금 지급 상여는 둘다 없고
첫번째 회사는 시급이고 두번째 회사는 연봉임
내 능력치를 올리려면 첫번째 회사이고 편안하게 가려면 두번째 회사인데 너무 힘들면 못버틸까봐 걱정이다
어디가 좋을까?
일하기 싫은데 새로 배우기도 싫다 이말인데
그냥 좀 놀다가 절실할 때 하시는 것도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