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서 그냥 쓴글인데 봐주십쇼 ㅠ
풋풋하게 시작했고, 뜨겁게 사랑했다.
남드로다 더 빛났고, 아름다웠다,
그것도 잠시 누구보다 빠르고, 또 차갑게 식었다
2019년 25살의 내 짧은연애는 이렇게 끝이났다.
언젠가, 그 날이 그리운 날이 오겠지만, 이제는 돌아갈수도 다시 시작할수도 없다. 그녀가 다른 누구랑 무엇을 하든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참견할 이유도 신경쓸 이유도 그 무엇하나도 남지 않았다. 누구나 선택을 하면 나중에는 후회를 하기 마련이다, 모든 선택에 후회가 남지않을수가 있을까?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단지 본인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을뿐,
더는 그녀의 사진을 보기가 싫다. 그녀와 만나서 좋았던 기억, 감정 사소한것 하나하나 전부 다 이제 내 마음에서 보내줄때가 되었다. 짧은 시간 이였지만 많이 사랑했다, 이제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