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이 나만 봐주갈 바랬고 이쁘장하게 생긴데다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나를 좋아할지 알았기에 항상 사랑받고 자랐음.
첫연애는 아이러니하게 여자친구의 극심한 집착으로 인해 감당이 안돼 빨리 헤어졌고 두번째 연애부터는 항상 온 마음을 받쳐 사랑하는데도 일탈을 항상 함. 클럽이나 감주가서 원나잇ㅇㅇ. 돈주고는 안한다 내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클럽에서 원나잇한걸 여친 친구가 보게돼서 여친이랑 헤어지고 현타가 ㅈ ㄴ 옴. 앞으로는 안그래야지 싶었는데 안일하게 여기다보니 양다리가 아니라 3다리를 치는중.
세명의 여자에게 사랑받는데도 외로워
너무 외로워서 우울증까지 오는거같아
누군가 내 옆에 있을 땐 가득찬 느낌이 드는데 옆에 누가 없으면 너무 외로워 시 발 ㅠㅠ
그래서 여친을 세명이나 둬서 항상 내옆에 여친이 한명쯤은 있는데 세명 다 사정이 있는 날 혼자 덩그러니 있으면 끝도없이 외롭고 우울하고 병 신같다 스스로가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 듬뿍 받고 자라
남부러울 것 없이 사는데 요즘들어 외로워수
항상 차에 치여 죽고싶다는 생각 너무 많이해
다른 게 아니라 자존감이 많이 부족해서
스스로를 스스로가 좋아해주지 못해서 그런거야
자존심이 강할 수는 있어도 자기효능감이 낮고 자존감이 낮은 거야
우울증도 같이 올 수 있어 복합적인 장애니까 치료는 빠를수록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