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2.jpg


조회 수 93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어릴때부터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이 나만 봐주갈 바랬고  이쁘장하게 생긴데다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나를 좋아할지 알았기에 항상 사랑받고 자랐음.

첫연애는 아이러니하게 여자친구의 극심한 집착으로 인해 감당이 안돼 빨리 헤어졌고 두번째 연애부터는 항상 온 마음을 받쳐 사랑하는데도 일탈을 항상 함.  클럽이나 감주가서 원나잇ㅇㅇ.  돈주고는 안한다 내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클럽에서 원나잇한걸 여친 친구가 보게돼서 여친이랑 헤어지고 현타가 ㅈ ㄴ 옴. 앞으로는 안그래야지 싶었는데 안일하게 여기다보니 양다리가 아니라 3다리를 치는중.

세명의 여자에게 사랑받는데도 외로워
너무 외로워서 우울증까지 오는거같아

누군가 내 옆에 있을 땐 가득찬 느낌이 드는데 옆에 누가 없으면 너무 외로워 시 발 ㅠㅠ

그래서 여친을 세명이나 둬서 항상 내옆에 여친이 한명쯤은 있는데 세명 다 사정이 있는 날 혼자 덩그러니 있으면 끝도없이 외롭고 우울하고 병 신같다 스스로가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 듬뿍 받고 자라
남부러울 것 없이 사는데  요즘들어 외로워수
항상 차에 치여 죽고싶다는 생각 너무 많이해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40023389 2019.10.22 01:01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
    다른 게 아니라 자존감이 많이 부족해서
    스스로를 스스로가 좋아해주지 못해서 그런거야
    자존심이 강할 수는 있어도 자기효능감이 낮고 자존감이 낮은 거야
    우울증도 같이 올 수 있어 복합적인 장애니까 치료는 빠를수록 좋음
    0 0
  • 익명_03891515 2019.10.22 01:01
    아..그런것도 같다
    내가 그동안은 집안 배경때문에 어디가서 무시받지 않고 살았더고 생각했는데 내가 이룬건 하나 없거든.. 그래서 누가 너 요즘 뮤ㅓ해? 하고 물어보면 숨고 그랬는데..
    스스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거같아
    그래서 누가 옆에서 계속 너가 제일 멋있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나봐
    진심러린 댓글 기대하고 쓴건 아닌데 고맙다 ㅠㅠ
    0 0
  • 익명_75982950 2019.10.22 01:01
    ㅁ ㅊ 배부른소리하네 밑에 애는 한번도 못목어서 죽는소리하는데 ㅋㅋㅋ
    0 0
  • 익명_35634573 2019.10.22 09:47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도 있는거지. 자살한 노회찬, 대우건설 사장이나 현대 회장 생각해봐라.
    사회적으로 누가봐도 성공하고 더 이룰 것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지만 잠깐의 실수나 모략으로 명예 좀 잃는다고
    바로 자살했었잖아.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이런 댓글은 좀 안달았으면 좋겠음.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80369637 2019.10.22 01:59
    핑계다 친구야
    애정결핍은 무슨
    0 0
  • 익명_25766237 2019.10.22 20:00

    정신병원ㄱ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21526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29937
베스트 글 봄철 실내공기 관리 방법 new 익명_22594714 2024.05.13 107
베스트 글 저 이거 심한가요? 5 new 익명_07971302 2024.05.13 139
106996 ##군대동기 결혼식 모바일청첩장### 8 익명_23873332 2020.10.16 286
106995 #ㅅ트 보면 4 익명_39134912 2022.10.14 672
106994 #신기한거 당한사람만 1 익명_59173564 2023.04.24 125
106993 '~네요' 말버릇 4 익명_47339688 2023.08.17 161
106992 '~노' 말투 전부 일베인가요? 9 익명_10208174 2024.03.02 233
106991 '~해죠' 이거 너무 싫음 7 익명_79540169 2022.08.08 320
106990 '강하게' 두글자로 줄이면 뭐냐 6 익명_66678478 2019.03.25 164
106989 '국보급 목소리' 성우 박일 별세 file 익명_30276292 2019.07.31 135
106988 '그성별' 직원들 1 익명_42649663 2020.08.11 125
106987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유튜브)채널 아시는분? 6 익명_57832452 2023.04.29 264
106986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속담은 정확히 어떤 행동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2 익명_61398374 2019.10.12 93
106985 '독박육아' 주장하던 '전업주부'와 이혼한 썰 3 익명_48283479 2019.09.27 205
106984 '레스터전 환상골' 손흥민, 런던풋볼어워즈 '올해의 골' 수상 익명_65112970 2023.03.14 394
106983 '문란'과 가장 강한 상관관계를 지닌 변수 4 익명_44337082 2019.05.27 221
106982 '박사방' 무료회원 추정 20대 숨진 채 발견 6 익명_96540671 2020.10.23 196
106981 '시축하고 퇴장'' 골때녀 멤버들..."심판과 계획한 퍼포먼스" 익명_50456689 2023.03.10 130
106980 '아내도 있는데' 워커, 술에 취해 여성 앞에서 '성기 노출' 3 익명_78222080 2023.03.10 464
106979 '아뿔싸' UCL 무대서 나온 '하의 실종', 옐로카드도 아니다? 익명_91918674 2023.03.16 372
106978 '알바'에 대해 정리해준다 4 익명_99425789 2021.09.13 198
106977 '애놓는다' 사투리임? 7 익명_75719458 2023.02.25 312
106976 '여자친구랑 ㄸ첬 라는말 9 익명_88540539 2020.04.10 410
106975 '음' 리플다는새끼 일렀다 16 익명_43979403 2020.05.07 206
106974 '음성이긴한데~' 가 뭔뜻인걸까요? 8 익명_07304032 2022.04.19 309
106973 '전반 15분만의 3실점' 손흥민, 최악의 수비 3 익명_53966767 2023.05.01 401
106972 '지옥'의 유아인이 맡은 배역에 4 익명_81713839 2022.01.30 3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280 Next
/ 428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kakao.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