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3교대. 기본급 220 + 수당 월 평균 250정도 나옴. 야간 덜뛴 달은 240, 많이뛴 달은 260 정도나와.
근데 문제가.. 10년 넘게 일한 형도 월급이 나랑 똑같아... 저번에 회식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알게된건데.. 좀 충격이었어..
하는일은 기계관리직이라 문제생겼을때나 들어가서 고치지 아니면 걍 사무실에서 핸드폰하든 컴퓨터하든 그러면서 시간때움.
그만큼 개꿀인데.. 저소리 듣고나니까 내가 여기 계속 다녀야하나 싶음.
딱히 빚이있거나 집이 못사는건 아닌데 솔직히 250벌어서 언제 집사고 차사고 결혼하나 싶다.. 근데 다른사람들은 다 집사고 결혼하고 그러더라고..
내가 욕심이 많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