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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굴이 상중하 중에 중~하 정도에 위치해 있는 일반인 정도 됨

 

그리고 얼굴도 크고..눈도 작고...집에 돈이 없어서 교정도 못했고 담배펴서 치석도 꼈음.

 

그런데 주위에 항상 여자가 많음. 물론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이런 노하우를 그냥 주저리 써볼테니까 궁금하면 한번 읽어보는것을 추천함.

 

 

여자와 원나잇을 쉽게 하고싶은가? 혹은 항상 여자들에게 둘러쌓인 남자인 친구들이 부러운가?

 

아니면 전화만 하면 나오는 여자인 친구를 만들고 싶은가?

 

내가 하라는데로만 하면 다 가능함. 쉽지는 않음. 어렵지만 읽으면 분명히 도움이 될거임.

 

일단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여자가 나에게 호감이 생기기 바로 전단계 까지 아주 쉽게 가는 가장 중요한 단 하나.

 

바로바로

 

'편한 남자'(혹은 편한오빠) 가 되는것임.

 

 

진짜 엄청나게 중요하다. 

 

물론 우리는 잘생기지가 않았지. 그리고 키가 크지도 않지. 모든 열악한 조건을 가진 상태라고 볼때

 

우리가 헤쳐나가야할 난관? 패션? 화려한 언변술? 다정함? 개그? 다필요없다

 

 

바로 편한 남자가 되는것. 이게 진짜로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지 뭘 한두번 더 볼수있는 껀덕지가 생기고, 

 

밤에도 부르면 나올 여자가 생기고, 

 

그러다보면 술먹고 알딸딸할때

우연삼아,기회삼아,실수삼아 한번씩 잘수도 있는거고 

 

그래야지 내가 편한 남자여야지 여자들만 3~4명씩 모인 자리에

나만 초대되서 가서 같이 3:1 , 4:1로 놀고 할수 있는거임.

 

"에이 잘생기면 다 어짜피 여자들이 맨날 불러서 떡도 쉽게치고 여자들이 달라붙지" 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우리는 잘생기지 않았잔아?

 

편한 오빠가 되는것이 정답임. 

 

자 그럼 어떻게 편해지느냐

 

첫번째로, 

 

생각보다 시선처리가 중요하다. 엠봉에있는 사람들 나이대가 생각보다 높은걸로 아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시선처리하는게 여유로워 지는걸 난 느낌. 물론 지금보다 어릴때도 편한남자였는데

 

나이가 더 먹으니까 좀더 내 시선처리에 자신감이 생긴다. 

 

인터넷에서 여자들이 말하는 나이많은 사람들의 여유로운 분위기? 약간 그런게 생긴거 같기도 하고

 

 

시선 자체가 자신감이 있고. 눈을 피하지 않으며, 자신있게 먼저 인사하고, 어색하지 않는 적절한 말을 해주면 아주 좋다.

 

어색함 자체를 만드는 인간들은 시선처리부터가 병?신인 경우가 많은걸 알거임. 

 

나의 시선 자체에 자신감이 들어가있으면 좋다. 

 

 

 

두번째로, 

 

신발은 깔끔하게, 비비는 과하지 않게, 머리는 단정하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냥 깔끔하게 다녀라 이런거임.

 

저기서 좀더 발전하자면, 눈썹정리도 하고, 여름에는 슬리퍼나 쌘달 이런거 신고 다니니까 발등에 난 털 이런거도 정리 해주고

 

더 나아가면 남자 수염라인 레이저 제모,브라질리언제모, 겨땀냄새 억제제(바르는용), 손톱 단정하게 깎기

 

 

이런것들.. 남자들이 진짜 신경도 안쓰는 세심한거를 여자들이 많이 보고 이런것에서 생각보다 점수를 많이 따게 된다.

 

입냄새 관리도 중요하지. 이빨닦고 난 후에는 꼭 치실로 음식물 빼줘야 진짜 입냄새가 안나고,

 

혀를 꼭 닦아서 설태제거 항상 해주고 , 혀천장도 닦아주고, 사람들 만나기 전에는 가글도 해줘서 장시간 입에 세균 안생기게

 

관리해주는것...

 

 

그니까 깔끔함에 깔끔을 떨어야지 어딜가든 냄새도 안나고 여자들이 가까이와도 내가 자신있기때문에 아무런 거부감이 없이

자신감 있게 대할수 있게 됨.

 

 

 

세번째로는 

 

상대방이 나를 편하게 대해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편하게 대해야 그사람이 편하게 느낀다는 것.

 

이것도 굉장히 중요. 주위에 보면 진짜 편하게 나를 대해주는 여자애들이 가끔씩 있잔씀?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먼저 안다가가 가도 걔가먼저 말을 신나게 걸어주고 리액션도 먼저 크게 해주고

 

여튼 먼저 나를 편하게 대해줬기 때문에 내가 걔가 편하게 되는거임.

 

반대로 생각해서 내가 먼저 그냥 여자들한테 편하게 대하면 된다 이말임. 말은 쉬운데 막상 해보면 어려운 경우가 많음.

 

이거는 경험이 좀 필요함.

 

 

하는 방법은 내가 진짜 친한 친구들한테만 하는 느낌의 말투와 자신감을 여자인 친구들한테도 쓰는거임.

 

그리고 욕은 하면 안됨. 뭐 어떤 남자들은 욕하는 남자 좋아한다는데 그거는 진짜 친해진 다음에 얘기고, 처음단계에서는

 

그냥 욕 하지 말고 젠틀하게. 

 

 

 

 

네번째로는

 

어떠한 상항에 와도 진짜 어떠한 상황이 와도 절대로 야한농담 하면 안됨.

 

절 대 로 안됨 그냥 안됨. 이건 설명하기 존1나긴데, 결론말 말해주자면 야한농담=점수깎임 으로 보면 됨.

 

간혹 '야한농담을 술자리나 가까운 자리에서 해야지 내가 이 여자랑 잘수있는 확률이 높아지는거 아님?' 이렇게 생각할수있으나

 

그거는 진짜 남자들만의 생각이고

 

여자들이 물이 나오는 순간은 야한농담한다고 물이 나오는게 아님.

 

남자가 남자다울때 물이 나오는거임. 이것은 다른말로,

 

여자에게 없는 남자만의 것을 보여줄때가 바로 성욕이 자극되는 순간이라는것.

 

 

피지컬적으로는 넓은어깨,목젖, 갑빠, 단단한팔둑, 굵고 낮은 목소리 등등이 있겠고

 

멘탈적으로는 분노(소리지르는것), 강한 정신력, 빠른머리회전력, 반사신경빠름

 

외적으로는 많은돈, 높은 지위

 

이런것들이 있음

 

 

이런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여자가 호감을 느끼게되고 여자들이 성욕 느끼는날에 

 

저런것들을 많이 가진 남자와 데이트를 하고, 

 

오늘은 집에 안들어가도 되는 날이고, 속옷도 깔맞춤으로 잘 입고 나왔고, 화장 지울것도 파우치 안에 조금 있고,

 

화장품도 좀 있고, 겨털 제모도 된 상태일때

 

그럴때 여자들이 먼저 잠을 자고싶다고 신호를 보내게 되는거임.

 

 

절 대 로 야한농담을 한다고 여자와 잘수있는 확률이 높아지는게 아님.

 

오히려 반감된다 보면 됨.

 

 

일단 크게 4개만 써봤음. 할말 존1나많은데.... 그냥 내 머리속에 있는걸 좀 꺼내보고 싶었음.

 

반응좋으면 2탄으로 찾아오겠음.

 

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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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21183116 2019.10.28 21:02

    길어서 안읽음

    0 0
  • 익명_67562741 2019.10.28 21:16

    0 0
  • 익명_91372349 2019.10.28 23:08

    고생한게 눈에 보이네ㅋㅋㅋ 좀더 써줘라

    0 0
  • 익명_26880296 2019.10.29 01:23

    머 나의 경험에 비춰볼 때 비교적 맞는 말인거 같은데?

    덜 생긴 애들은 어느정도 참고 할 필요는 있는데 

    함정이 있는게 편한 오빠가 되면 남자가 되긴 어려운거 아닌가?

    경계를 잘 타넘어야되는데 모쏠들은 저런거 못해.

    0 0
  • 익명_42309873 2019.10.29 12:59
    재밋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26348592 2019.10.29 23:32

    띵언~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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