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출근 하는데 강남역 12번 출구로 나가는데
어떤여자 치마가 엄청 짧은거야
춥겠다 하고 폰하면서 올라가는데 살짝살짝 뭐가 보이데
당연히 저정도 길이 치마면 속바지겠거니 했는데
살짝살짝 보니까 팬티더라
겁나 당당하게 올라가길래 뭐지 하면서 몰래 몰래 봤는데
뒤에 사람들만 없었으면 더 봤을텐데
덕분에 잠이 확깨더라 고맙습니다 활기찬 하루를 주셔서
궁금해서 앞질러 가서 얼굴봤는데 이쁘더라
치마 이렇게 짧게 입으면서 속바지 안입는건 무슨심리일까
밤에 춥지 않나?
스타킹 안신엇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