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만큼 페미내용은 안나왔다
그냥 진짜 여자가 겪을만한 차별만 나올뿐 심하게 나온 것도 아니라서 눈쌀이 찌푸려지지도 않았음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성인이라면 남자나 여자나 충분히 공감할만 했음
82년생 김지영 제목으로 어그로 끈 영화라 생각함
작가에게 돈 들어가는게 기분 나쁘지만 볼만한 영화임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니까
어른들 많이 보시더라 아주머니분들은 많이 훌쩍훌쩍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