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꾸 나랑 비슷한 애들도 여친 사귀는거 보면
나도 할수는 있다는건데
진짜 어떻게 해야 그놈의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을 하면서도
설렘을 주면서 어쩌고 저쩌고를 할수있는건지....
인생의 흐름이 이래서 중요하다는게
중고딩때 남녀공학에 갔었으면 자연스럽게 꼬시는법 체득했을텐데
아니면 20대 초반에 그걸 해봤거나...
잘 몰라도 어리면 여자들이 걍 그런갑다 이해라도 하는데
난 나이만 쳐먹었지 여자들이 기대하는 능숙함이 없으니
여자들이 매력을 느낄리는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악화되기만 할거고...
ㄸㄸㅇ나 치는 인생 탈출하기가 왜 이리 힘드냐...
2019.11.08 23:46
진심 여자 꼬시는 법을 전혀 모르겠다...
조회 수 101 추천 수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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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애하는 사람이랑 너랑 다른건 별거 없음
너가 지금 느끼는 이런 감정들을 학생때나 20초반에 느끼고 몇 년간 수차례 깨지다보면 지금의 능숙함이나 여유가 나오는거임
몇 번 깨지더라도 해봐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