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짤리고 다시 취업 못하고 6개월 정도 단기알바만하던 시기에
전여친이 나하고 결혼은 불안하다면서..
헤어졌는데
전여친이 나보다 잘벌어서 돈도 거의 많이 냈었고..
나보고 키작다고 놀리고 못생겼다고 놀리고
니가 더 못생겼다고 받아치면 내로남불하면서 외모컴플렉스만 많아가지구 울기나하는
나몰래 소개팅 받으러 다니더니 딴남자랑 잘 될거 같으니까 헤어지자고 했던 전여친년..
나랑 같이 노는건 좋은데 결혼하기는 불안하다면서 떠나간년...
괜히 인스타 들어갔다가
지금 사귀는 남친보니까... 호로러홓하ㅗㅇ핳 왤케 훈남이야 슈벌
키랑 떡대가 모델수준이네...대체 어케 사귄거야...
나랑 사귈때는 인스타에 같이 사진 올리기 싫다면서
럽스타그램 완전 난리났네..
나는 스파크 끌고다니다가 유지안되서 팔았는데.. 차도 싼타페 끌고다니는거같고 으아호ㅑ앙하ㅗ앟
행복해라 하고 쿨하게 헤어졌는데 잘사는거보니까 왜 빡치지!!!
두근거려서 잠이안온다.
너도 잘나가고 이쁜여자 만나면되는걸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