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따 당하는 섀끼를 중학교때 고등학교때 목격했는데 그 섀끼들은 진짜 성격에 문제가 있었음.
그래서 왕따당했고 걔네가 말도 안되는 걸로 다른 애들한테 피해도 줘서 애들이 괴롭히기까지 했었음.
괴롭힌게 정당화될 순 없지만 아무튼 나는 왕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밖에서 말한 애가 있었는데 걔가 인성쓰레기마냥 매도당하던데 니들은 어케 생각함?
2019.11.12 07:02
니들은 왕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함?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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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애들 몇몇 봐왔지만 보면 당하는 애들도 정상은아니더만 당할만 하긴하드라
근데 뭐 왕따를 시키더라도 그냥 관심을 안주면 되는데 괴롭히고 하는게 문제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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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짧은거 입어서 강간당한거죠랑 다를바없는 예시임
짧은거 입고 노출 심하게 한것도 엄밀히 따지면 원인제공을 했다라고 볼수는 있지만 사회적 규범안에서 강간이라는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왜 피해자가 잘못을 했다고 하느냐 라는 말을 하지 너가 제시한 문제도 같은 맥락임 근데 사람들은 이중잣대를 들이밀지
다만 왕따라는 행위를 사람들이 큰 사회적 문제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지
살인도 같은 논리로 생각해볼수 있겠지? 어차피 답이 없는 사항을 가지고 정치질 한거임
예를 들어 강호순이 출소를 했는데 어떤 사람이 죽였다 그러면 그 사람은 영웅이 될까? 살인마가 될것인가?
다 본인 의견이 있고 생각이 다른데 다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인성을 운운한다? 참 웃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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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등학교때 짝이 왕따를 당한걸 봐왔고 여자얘들의 무서움을 아주 어린나이에 느껴본 사람인데
걔가 성격에 문제가 있었던 애는 아니였는데 당하는이유도 너무 이기적이다는 이유로 당했거든..? 내가보기엔 전혀 안그랬단말이지..
밉보였던게 가장큰데 좀 예쁘장했고 성적도 좋았다?? 정도?
중학교가서도 같은반이었는데 그땐 잘지냈는데 초등학교때나 중학교때나 변한건 없었지
일부 사례를 두고 다 이렇다 말할순 없는거 알지만 적어도 왕따시키는건 옹호 받을순 없다고 보는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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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집단을 이루는 공동체이기에 나와는 다른 가치관들을 가진 다른부류에게 따돌림 이나 무시하는건
근본적으로 없어지기는 힘들다고 생각해 안그러면 모든 사람들에게 부처나 예수 처럼 행동하라 하는거 밖에 안되니까
왕따시키든 무시하던 그런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집단이 모여서 괴롭히는게 제일 큰 골치덩이지
언어폭행,물리적폭행,공갈,수치 등등 범죄까지 일어나는게 현시점
문제는 법적으로 보호와 합당한 벌을 주어야 마땅한데 학교 같은경우는 가장 보호해야할 선생님들이 책임회피만 신경쓰고
사회적으로는 합당한 벌을 내려야 마땅한데 이것 마져도 돈이나 권력 있으면 이것 마져도 제대로 된 벌을 안주지
더군다나 빌어먹을 소년법이 범죄를 하라고 만든거나 마찬가지고 사람들이 왜 강남을 비롯한 학군이 좋은곳으로
가는줄 알어? 자식들 공부만을 위해서 가는게 아니야 사회적으로 엘리트들이 모여있고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끼리 모인곳에
그나마 제대로 된 사회가 돌아가거든 집안의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학군의 좋은곳은 학생들도 학교도 그 분위기가 틀리니까
그런곳으로 이사가는거야 민도가 낮은 곳 에서는 별수없어 진짜로 특별한 아이들이나 든든한 가족들이 있지 않는 이상
제대로 올바르게 성장 할수가 없다 자신이나 자식이 왕따를 안당한더라도 해도 간접적으로 보고 느끼고 단체 심리라는게
정말로 무서운거거든 마음으로는 부정하고 싶어도 자신을 희생해서 이건 올바르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몇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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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무이유없이 일진들이 그냥 찍어놓고 왕따시키고 괴롭힘
2.본인에게 문제가있어서 왕따로 된경우
내가보기엔 2번이 더 많았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