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똑같이 8시에 부모님 출근
청소하고 담배피러 나갔다가 옆집여자랑 우연히 마주침
어제 어떻게 이야기할까 계속 고민하다가
글로 남길려고 했는데
그냥 얼굴 본김에 이야기했음
"남편도 알아요?"
여자 순간 정지
그 말만 하고 집에서 돌아왔는데 방금
그 여자 오더니 이렇게말함
"남의 가정사 신경쓰지말고 좋을꺼 없으니깐 이 돈 가지고 조용히 넘어가죠?"
현금 50 드리밀길랭
"그 돈 받을 이유가없네요 하지만 저는 남편분한테 알리고싶습니다"
라고 하고 눈 잠그고 글남김
막상 하고나니 존1나 무섭네.... 그 불륜하던 남자랑 와서 지1랄하면 어카지 ?
지금 피방가야겟다 수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