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이 곧 인맥이기 때문이지
요즘은 그래도 좀 덜하지만
좋은 학교 출신들이
이미 한자라씩 다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아무리 블라인드 채용 해도
들어갔을때 차별은 무시할수 없음
여자만나거나 사회생활할때도
학벌빨 받는건 당연한거고
아마 지금 10대까진 학벌빨 받을듯
2019.11.18 01:08
학벌이 필요한 이유는 간판도 있지만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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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나와서 대기업다니고 학과 특성상 센터에 내 동문학과 선후배가 40명쯤 있음. 그리고 특정학교출신만 뽑음 30.40명됨 그외는학교는 센터에 2.3명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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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0대까지 학벌빨 보는게 아니라 학벌빨은 향후에도 쭈~욱 보게 될 걸. 프랑스에서도 그랑제꼴은 지들끼리 노는 것처럼.
그리고 대학교는 명문대 합격했다면 가는게 낫다.(지잡 제외) 배울 수 있는 지식도 그렇고, 도움 되는게 많음.
인생이 80까지 가는데 4년이랑 시간과 돈이 아깝다 생각되지 않음. 배우고 얻을 수 있는게 많으니까.
근데 한학기에 500씩하는 말도안되는 등록금 + 그만큼의 시간 기회비용을 투자하고 군대갔다오면 20 후반인데
정말 평범한 서민들은 빛부터 떠안고 시작하는게 실정이지.
근데 20 초반부터 돈버는 사람들은 30이면 이미 정착해서 웬만한 사업하나 창업할만큼 돈을 모으지.
그냥 케바케야 난 좋은 대학 합격해버리고 입학금 안내고 취소하는게 제일 좋다고본다.
공부로 끝까지 가본사람은 뭘해도 끝까지 가고, 그걸 자기 자신이 안다면 그 믿음은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이
자신의 인생의 원동력으로 작용할테니까
남들 눈치 많이 보는 타입이면 대학가야겠지만 ㅎㅎ;
부모들 체면 살려주고싶으면 가는게 맞지, 근데 너인생은 오직 너만 바라봐라, 부모님 체면같은건 진짜 개소리다.
부모님 인생의 일부분이 아니란걸 알아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