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35 추천 수 1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불쌍한 김짤러들이여..

 

 

도대체 어떻게해야지 이 여자애랑 잘 수 있을까 하는 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련하다...

 

 

 

인생은 실전.. 그리고 타이밍..

 

 

 

생리주기 계산해서..

 

여자가 식욕이 땡긴다는날을 사전에 알아낸다음에

 

생리주기와 같은 주기로 계산해서

 

들이대면 생각외로 잘 먹힘. 왜냐하면 식욕과 성욕은 정비례하거든.

 

 

그런날 잘 계산해서 밤에 술먹자고 부르면

 

쉽게 나옴..ㅋㅋ 끌리는 날이라서 ㅋㅋㅋ...

 

 

여사친도 뭐 여사친 나름이긴 한데

 

솔직히 내 나이가 31살이라서

 

웬만한 주위 여자애들은 뭐랄까.. 20대 초중반에 비해서

 

너무 쉽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그냥 성욕이 나보다 웬만하면 다 쌘거같음.

 

그래서 쉽고 어렵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어짜피 얘는 나보다 성욕이 쌔니까 그냥 타이밍의 문제..? 라고 해야하나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걔와 내가 침대에 눕는 아니면 불꺼진 빌딩 계단에까지 자연스럽게 갈수있는

 

그 분위기..타이밍..적절한 멘트..

 

 

 

바지 벗겨보면 진짜 물때문에 팬티 다 젖어있는 경우도 많이봤고..신기함 확실히 20대 초중반보다는 다름.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골라서 만난다는 표현이 더 맞음..

 

자랑질은 해봤자 욕밖에 더 먹겠냐만은..

 

저번에는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난애 내 명함주겠다고

 

내차가 혼다 씨알브이인데

 

그차안에 명함꺼내면서 담배피면서 줬거든 (나름 섹시해보이겠다는 매력 어필)

 

그러고 카톡와서 저녁에 술먹다가 

 

난 차가 있으니까 술 두세잔밖에 안먹고 여자애 혼자 2병깠음..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너도 나 좋아? 너도 나 좋아해? ㄱ계속 이지1ㅏㄹ..

 

그래서 그냥 손잡고 모텔가서 붕가붕가..

 

그러고 그다음날 헤어지고 잘 갔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씹음..

 

너무 거기가 넓어서..난 느낌이 없었어 내꼬치 작아서...주륵..

 

 

 

 

여사친이랑 잘라믄..

 

그것보다 그냥 여자랑 잘라면

 

 

잠자리 까지 가게되는 그 루틴을 알아야해.

 

지식적으로도 알아야하고

 

감각적으로..직감적으로도 알아야해

 

'아! 얘랑은 잘수 있겠다'

 

'아!! 얘는 나랑 잘수 있는 여자애다'

 

이 느낌을 알아야됨.

 

 

그래야 여사친이랑..유부랑..처녀랑..고딩이랑

 

다 할수있음.

 

 

 

그 느낌을 알게되면

 

아 도대체 어떻게 여자랑 어떻게해야지 얘랑 잘수있는거지?

 

라는 그 물음 자체가 생기지 않음.

 

 

 

 

 

나쁘게 얘기하자면

 

여자의 감성적인 마음을 이용해먹을줄 알아야함.

 

 

어느부분에서..여자가 못이기는척 내손잡고 모텔까지 가는 그 마음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내가 어떤 자신감을 보여줘야지 여자가 나를 우러러 보게 되는건지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여자가 날 보면서 아 얘는 인싸구나 라고 생각할수있게 만들수 있는지.

 

 

이게 자연스럽게 쇼쇼쇽 나와야지

 

자연스럽게 여사친이랑 잘수있음.

 

 

ㅋㅋㅋㅋ

 

수고링~~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95154981 2019.11.20 23:22

    라는 내용의 히토미 추천좀요~~

    0 0
  • 익명_09756907 2019.11.21 00:01
    (나름 섹시해보이겠다는 매력 어필) 웃김
    0 0
  • 익명_18340089 2019.11.21 0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62316943 2019.11.21 01:42

    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웃겼다. 글 속에서나마 행복했나봐. 다행이야ㅋㅋㅋㅋㅋ밥 잘 먹어라. 라면만 먹지말고.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76680034 2019.11.21 06:58

    ㅎㅎㅎㅎ 색남

    0 0
  • 익명_04668348 2019.11.21 07:11

    일어나 밥먹어

    1 0
  • 익명_08902518 2019.11.21 10:14
    인증 없으면 뭐다? 모다아울렛이다
    0 0
  • 익명_34574370 2019.11.21 14:33

    모쏠아다 고생하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6484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4898
109708 자라 new 익명_56526607 2024.09.18 17
109707 달리기 잘하는 사람들 있어? 롤링 할때 말이야 2 new 익명_98182812 2024.09.18 31
109706 킹키부츠 2 new 익명_66629420 2024.09.18 38
109705 애케플 한달 남았네 2 new 익명_43061883 2024.09.18 48
109704 자동차 잘 모르는데 자동차 선택 고민 4 new 익명_74298397 2024.09.18 54
109703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1 new 익명_99246027 2024.09.18 44
109702 런닝 잼있음 근데. 3 new 익명_14345033 2024.09.18 44
109701 플스5프로 기다렸다가 사는게 나을까 아니면 그냥 지금 당근으로 플스5 사는게 나을까?? 2 new 익명_39764127 2024.09.18 42
109700 디네댓 vs 아이앱 1 new 익명_04455042 2024.09.18 36
109699 헨조센특징 이거임 1 new 익명_03273395 2024.09.18 37
109698 아파트에 청약 당첨 됐는데 불안한게 고민.. 1 new 익명_94222350 2024.09.18 40
109697 나이 들고 난 후 대세나 유행 따라가는거 싫어하게 됐는데 2 new 익명_03360771 2024.09.18 38
109696 영화 드라이브 나쁘지 않은듯 1 new 익명_17413366 2024.09.18 37
109695 연휴 끝 new 익명_71414681 2024.09.18 36
109694 게임 추천부탁드림 new 익명_43618879 2024.09.18 37
109693 와 진짜 덥네요 new 익명_27849878 2024.09.18 35
109692 임산부석에 앉아있었으면 계속 앉아있어ㅡㅡ new 익명_30823729 2024.09.18 56
109691 회사생활 팁좀.ㅡ new 익명_84048195 2024.09.18 73
109690 여친과 첫하룻밤인데 알려주삼 new 익명_18452852 2024.09.18 88
109689 헐... 방에 바퀴벌레가 ㅜㅜ new 익명_56220918 2024.09.18 67
109688 회사 첫날인데 점심 뭐먹지? new 익명_73098969 2024.09.18 62
109687 산에 올라왔는데 엄청 덥네요 new 익명_81709140 2024.09.18 56
109686 드디어.마지막 연휴 2 new 익명_13736136 2024.09.18 62
109685 아르ㄱ닌 먹는 형들 추천좀 3 update 익명_09397558 2024.09.17 195
109684 개씨빨 지금도 덥네... 익명_02269190 2024.09.17 1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89 Next
/ 4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