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김짤러들이여..
도대체 어떻게해야지 이 여자애랑 잘 수 있을까 하는 글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련하다...
인생은 실전.. 그리고 타이밍..
생리주기 계산해서..
여자가 식욕이 땡긴다는날을 사전에 알아낸다음에
생리주기와 같은 주기로 계산해서
들이대면 생각외로 잘 먹힘. 왜냐하면 식욕과 성욕은 정비례하거든.
그런날 잘 계산해서 밤에 술먹자고 부르면
쉽게 나옴..ㅋㅋ 끌리는 날이라서 ㅋㅋㅋ...
여사친도 뭐 여사친 나름이긴 한데
솔직히 내 나이가 31살이라서
웬만한 주위 여자애들은 뭐랄까.. 20대 초중반에 비해서
너무 쉽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그냥 성욕이 나보다 웬만하면 다 쌘거같음.
그래서 쉽고 어렵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어짜피 얘는 나보다 성욕이 쌔니까 그냥 타이밍의 문제..? 라고 해야하나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걔와 내가 침대에 눕는 아니면 불꺼진 빌딩 계단에까지 자연스럽게 갈수있는
그 분위기..타이밍..적절한 멘트..
바지 벗겨보면 진짜 물때문에 팬티 다 젖어있는 경우도 많이봤고..신기함 확실히 20대 초중반보다는 다름.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골라서 만난다는 표현이 더 맞음..
자랑질은 해봤자 욕밖에 더 먹겠냐만은..
저번에는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난애 내 명함주겠다고
내차가 혼다 씨알브이인데
그차안에 명함꺼내면서 담배피면서 줬거든 (나름 섹시해보이겠다는 매력 어필)
그러고 카톡와서 저녁에 술먹다가
난 차가 있으니까 술 두세잔밖에 안먹고 여자애 혼자 2병깠음..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너도 나 좋아? 너도 나 좋아해? ㄱ계속 이지1ㅏㄹ..
그래서 그냥 손잡고 모텔가서 붕가붕가..
그러고 그다음날 헤어지고 잘 갔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씹음..
너무 거기가 넓어서..난 느낌이 없었어 내꼬치 작아서...주륵..
여사친이랑 잘라믄..
그것보다 그냥 여자랑 잘라면
잠자리 까지 가게되는 그 루틴을 알아야해.
지식적으로도 알아야하고
감각적으로..직감적으로도 알아야해
'아! 얘랑은 잘수 있겠다'
'아!! 얘는 나랑 잘수 있는 여자애다'
이 느낌을 알아야됨.
그래야 여사친이랑..유부랑..처녀랑..고딩이랑
다 할수있음.
그 느낌을 알게되면
아 도대체 어떻게 여자랑 어떻게해야지 얘랑 잘수있는거지?
라는 그 물음 자체가 생기지 않음.
나쁘게 얘기하자면
여자의 감성적인 마음을 이용해먹을줄 알아야함.
어느부분에서..여자가 못이기는척 내손잡고 모텔까지 가는 그 마음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내가 어떤 자신감을 보여줘야지 여자가 나를 우러러 보게 되는건지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여자가 날 보면서 아 얘는 인싸구나 라고 생각할수있게 만들수 있는지.
이게 자연스럽게 쇼쇼쇽 나와야지
자연스럽게 여사친이랑 잘수있음.
ㅋㅋㅋㅋ
수고링~~
라는 내용의 히토미 추천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