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성인 게시판은 가질 않고 익명게시판만 들어오네.
여기가 재미지구만~ 사람사는거 같고 내가 겪어온 일들이 올라 오는게
옛생각도 나는게 좋고만~
10대때는 뭔지 모르고 지나고 20대는 근심걱정만 가득히 지닌체 살다 보내고 서른즈음을 부르며 삼십대구나 하던게 벌써 십수년전이네
얼마 안있음 또 한살 먹고.
그래도 젊은 너희들이 부럽구나~ 열심히 절실히 살아라. 깊은 고민은 그저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 된다.
오랜만에 떡볶이 먹고 기분 좋아 몇자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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