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여자 애 낳고 기르는거 빼고는 모든 방면에서 쓸모가 없음.
남자의 성욕의 대상이 여성이기때문에
여자를 보호해야하고 아껴야하는 의무가 생겼지만
솔까 그거빼곤 진짜 존재 이유 못찾음.
일단 기능적으로 남자보다 열등함
예를들어서 판단능력, 그 판단의 기준이 이성이아닌 감성에 있다는점.
신체적 열악함.
막상 생각하고 적을라니까 잘 안떠오르는데
난 해외에서 옛날시대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안줬던것이 정말 현명한 것이였구나 생각하곤 함
여성존재의 출산과 남성성욕 해소 빼고 기능적인 필요성이 없다는것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반박 가능 하냐?
진짜 논리적으로 타당한 반박이면 수용한다
첫 번째론 지능을 뭘로 측정할지는 다르지만 IQ로 테스트해보면 평균은 비슷함. 근데 남자는 편차가 크고 여자는 중간 근처에 몰려 있음. 무작정 여자가 딸린다 이건 아님. 지능의 세부항목 중에서도 남자가 나은 게 있고 여자가 나은 게 있겠지. 우리가 지능을 측정한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그냥 뇌는 전기신호를 받고 말고 하는 게 다인데 그 전기신호에 의미를 부여해서 지능이라고 이름붙일 뿐임. 지능이 무엇이고 지능을 어떻게 나누고 그걸 어떻게 측정하는지는 순전히 우리 마음이지. 그중에서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IQ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게 나오고.
두 번째론 이성이 감성보다 무조건 우월하다 생각하면 안 되겠지. 둘 다 중요함. 이성은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이고 감성은 동기부여를 함. 그래서 목표를 세울 땐 이성과 감성이 충돌하면 이성을 따라야 하고, 그 다음에는 감성을 따라서 추진해야 함. 남자들은 이성적인 대신 감성이 약하니 맞는 말은 해도 뭉치질 못함. 여자들은 행동을 하긴 하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행동함. 정치에서도 마찬가지. 보수당은 이성을 내세우는데 추진력이 없음. 진보는 사람들을 결집시키고 뭔가를 하긴 하는데 그게 잘못된 방향일 때가 많음. 이성과 감성 둘 다 발달해야 함. 예를 들어 사람들을 설득해야 할 때 논리적으로 설득한다? 개소리. 감성에도 어필해야 함. 그리고 무엇보다 1번에서 말했듯이 이성과 감성이라는 거 자체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일 뿐 실재하는 건 전기신호뿐임. 어떤 행동을 할 때 뇌의 어느 부위가 주로 쓰이고 이런 건 있지만 자연에 이성이나 감성 같은 개념이 먼저 있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사람은 자신이 논리적이라고 착각하지만 자유의지 실험이나 분리뇌 실험을 보면 자유의지마저도 없을 확률이 높다. 판단을 내리고 행동하는 게 아니라 행동을 먼저 하고 판단을 했다고 착각하지. 결론은 감성, 공감력도 아주 중요하다는 거.
내 개인적인 생각은 솔직히 정치에서 뭐 정하고 회의하고 할 땐 여자는 빠지는 게 맞다. 그걸 적극적으로 추진하거나 할 땐 여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이건 진짜 어쩔 수 없는 사실임 아무리 남녀평등하다고 해도 다른 건 다른 거. 대신 여자는 가정일을 하면 되고. 가정일을 잘 하는 여자가 지금까지 살아남았고 정치질을 잘하는 남자가 살아남음. 다를 수밖에 없음. 여자가 쓸 데 없는 건 아니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