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잃어버린 꿈을 찾아 사는 청년입니다.

 

도저히 모르겠어요. 강사학원은 너무나 미친듯이 많고 자격증도 너무 많고

 

뭔가 이렇다 할 아이디어나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요.

 

여러 강연 다녀보려고 필사적인데도, 생업을 유지하는게 시간소요가 크네요,,

 

형님들

 

다 죽어가는 꿈을 찾아 매일 울며 살고 있는데 강사가 되려면 어떤 경로를 밟아야 하는 걸까요?

 

전문대 졸업했구요, 생업으로 아버지랑 자영업하고있어요, 제가 스스로 이룬게 없다는 자멸감이 끝없이 오곤 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해보고싶습니다. 주변에서도 권장을 잊을만하면 해주더라고요.

 

제가 정말 사람들 만나서 비타민같은 존재같다면서요. 그래서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