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전남친들에 질투한다 ㅠㅠ 분위기가 조금 험해지고 나서 계속 이러네
물론 욕심이긴 하지 내가 .. 근데 전남친과 ㅅㅅ했을까 궁금하기도하고 포옹하고 키스한 거 생각하면 왜이리 미칠거같지
나도 안하고 싶은데 요즘 계속 이래 진짜 ㅜㅜ
2019.12.15 16:56
요즘 계속
조회 수 5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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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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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초반이면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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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른 사람들도 이런건가? 내가 유독 예민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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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랑하면 ㅓㅇ쩔수없이 질투나더라
그냥 내가 너를 너무 좋아해서 전남친들한테까지도 질투가 나는 것 같다 원래 안그러는데 처음이다 이러면 기분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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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내가 많이 좋아해서 그런가보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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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은 가치관이 달라서 그런가 ㅈㄴ 찌질해 보이는데 나는
어릴때부터 난 전남친에 신경 안쓴게 각자 본인의 그 전 사람들이 있어서 지금에 내가 있고 그 사람이 있는건데 왜 그걸 질투하냐?
본인 인생에 제일 이쁘고 멋질 20대에 왜 과거에 묶여서 사냐 좀 마음을 여유롭게 먹어보려고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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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본인도 과거가 있지 않나? 글쓴이가 처음 사귀는 거라면 이해할 수 있어도 그렇지 않으면 좀...
애초에 우리집안이 이런거에 별 관심을 안가져서 그런가... 과거에 무슨일을 했는지 알게 뭐야.
내 옆에서, 앞으로 문제만 발생하지 않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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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임 나도그럼ㅋㅋㅋㅋㅋㅋ
맘을 여유롭게 먹고 생활하다가도 진짜 뜬금없이 생각나서 ㅈ같을때가 한두번이 아님
근데 어쩌겠음 이미 지나간 과거고 돌이킬수가 없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너가 그사람을 좋아하고 많이 사랑하니까 그런거임 너가 맘에도 없고 하면 니여친의 과거가 신경이나 쓰이겠음??
사람의 마인드 차이지 어쩔수 없는거임 그리고 이걸 마음을 넓게써라 이러는데 걍 개소리고 연애경험이 많이 없고 그러면 넓게 쓸수가 없음 당연한 상황이니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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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신경끄도록 해. 혼자 쉐도우 복싱 12r 하는 거나 다름없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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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