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차이남
그동안 걔가 나한테 막 선물을 많이 해줬는데 자기는 이제 나한테 보다 자기한테 신경쓰겠다 이렇게 선언한뒤
자기 위주로 가긴 함 그래서 내가 그동안 고맙고이래서
여친한테 필라 끊어주고 패딩 을 한달안에 다 해줬거든 근데 오늘 또 무슨 40만원짜리 지갑을 하나 갖고싶다고 톡옴
이거 나한테 맘 떠난거 아닌가 생각할때 걱정하는 카톡이라든지 나를 배려를 많이 해준다
이게 참 애매해
스벌 회사일때문에도 머리 아픈데 여친문제로 하...
그냥 주저리.. 어차피 결정은 내가 하는데 그냥 요즘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썰 풉니다..
아 3년 사귐
자기한테 투자하는걸 보고 간보고있는중 아니면 오히려 그 여자가 너한테 빨아먹을꺼 빨아먹고 환승각잡는걸수도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