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추석 지나고나서 110kg 찍힌거보고
이미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95kg 이상이였으니 충격받지는 않고
여테 다이어트 몇번 시도했지만 전부다 실패
이번에는 다이어트라는거에 목메이지 않고 아는만큼만 하자라는마인드로
안먹고 많이움직이기 두마리 토끼를 잡지말고 한마리라도 재대로잡자해서
안먹기를 통해 현재 아침공복상태 오줌싸고난후에 87.xxkg찍혔고
목표는 80이였으니 슬슬 운동도 해야하는데
뭔가 갑자기 지치네..
그러면 야 너 그래도 아직 돼지야 목표까지 빼 언넝 어디서 빠져가지고 87따리가 지칠 시간이 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