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구글에 브라질리언왁싱 모델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음

 

털많기도하고 너무 불편해서 브라질리언하려고 계속 알아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하던 찰나에 모델 발견함

 

무료 or 재료비만 내주고 해준다길래 처음에는 사기인줄 알았는데 카페 가입해보니 신뢰성이 있더라

 

괜찮아보이는 곳 하나 골라서 신청하니 다음날 바로 전화옴

 

글에는 노쇼 방지용으로 3만원 받는다했는데 꼭 늦지말고 와달라하고 돈 보내란말은 없더라.

 

오늘 10일 오전 11시에 받고옴

 

들어가기전에 좀 고민하다가 들어가니까 프론트에 있는 여자들이 밝게 인사해주는데 뭔가 개부끄러웠음

 

좀 대기하다가 왁싱방으로 안내해주더니 씻고 벨누르면 오시겠다함

 

나 왁싱해주는 분은 남자고 옆에 알려주시는 선생님은 여자 두분

 

남자분이 뭐 할때마다 여자분이 엄청 지적하시고 남자분은 손 엄청떠심

 

누워서 내꺼를 그냥 아무렇지않게 휘젓는데 남자는 둘째치고 여자가 그걸 옆에서

 

자세히보는게 ㅈㄴ 수치스러웠음

 

다른사람들은 발기된다 안된다 하는데 나는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발기안됨

 

변태같은 로망갖고 여자한테 받으려고 하지마셈 그분들은 그게 그냥 일상이고 직업임

 

처음에 따끔해요 하고 떼는데 엥? 이게 뗀건가 싶었음 너무 안아픈거임

 

하다가 옆에 여자선생님이 헬존 이라 하는곳이 있는데 이 곳은 말만들어도 개아플꺼같음

 

헬존하는데 남자교육생분이 왁스 다 안굳었는데 떼서 한번뗄거 두번만에 떼니까 개아파서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한 5번정도 아픈거랑 마지막에 핀셋으로 뽑을때 빼고는 아플때 별로 없었음

 

항문쪽 할때 나는 고양이 안하고 백숙했는데 자세 개불편한데 여기는 한 5번정도만 왁스발랐다 떼면되서 엄청 빠르게끝남 아프지도않음

 

옆에 여자선생님이 막 말도걸어주시고 계속그러는데 얼굴을 절대못보겠더라 부끄러워서

 

끝나고 똘똘이보니 애기꺼처럼 변해있음 ㅋㅋㅋㅋㅋ다시태어난기분

 

나가면서 프론트 여자분들 얼굴한번도 못보고 도망치듯이 나감

 

왁싱 시작하고부터 거기있는 사람들이랑 눈마주친적이 한번도없음

 

그리고 개깔끔하고 좋다 다음에 또 자라면 모델로 지원해서 공짜로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