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보면 좀 불쌍하다. 그걸 입밖으로 내뱉었고 나름 공인? 의 위치 때문에 아주 살딸리게 까이네.
나는 솔직히 내가 저런 괄시받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사람들의 저런 시선을 자주 받아왔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으론 저렇게 생각한다고 믿음.
뭐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다. 직업에 귀천이 어딨냐는 둥... 하지만 특히 여자들은 다들 부끄러워하고 별로 안좋아하더라 내직업 ㅋ..
그렇다고 내가 정말 불법이나 나쁜 직업을 가진것도 아니고 단지 다른 사람을 돕는 보조 하는 일을 한다는 것만으로...
남자는 찬밥신세임.
무튼 여러가지 생각이드네. 다른 사람들도 내 직업 보면 다 속으론 저렇게 생각하고있겠지...?
이번에 여친이 내 직업 부모님한테 말하기 좀 창피해하는게 눈에 보여서 싸웠는데... 그것땜에 더 우울해지네 저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