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날따라 분위기도 좋고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고 싶어서
고딩시절에 로망 69를 해보자 마음 먹었거든
여자친구가 계속 싫다고 하다가
한번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하지말자
졸라대서 결국 했거든..
근데 여자친구가 원래 거기에 냄새가 별로 안 나
이상한게 그날 69하는데 비오는 날 하수구 냄새같은게
너무 심해서 우욱 하는 소리 나도 모르게 냈거든
똥구멍 냄새가 그렇게 씹창인 줄 상상도 못 함
진짜 ㅋㅋㅋㅋ
근데 진짜 심각한 문제는 여친은 만족해서
다음에도 하자는 얘기 하더라고..
진짜 ㅈ된거 같은데 아직 인중에서 똥냄새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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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자세로 하니까 코가 돈꼬로 향해서 그런거지 그냥보빨만해라
똥꼬에서 콩나물 빼먹는게 존맛이야 다음엔 콩나물해장국 먹고 모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 이것 참 안타까운 상황이로세. 내 와이프는 냄새도 안나고 물많고 맛나서 진짜 코박고 죽을까 생각도 햇엇는데. 예전에 한번 혀 넣엇다가 혼남 ㅠ
나도 섹파랑 뒤치기하다가 똥내 존나 나서 꼬무룩해진 적 있는데
그래서 담부턴 무조건 씻고 함
씻고해;;왜안씻고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ㅜㅠ
똥꼬에서 콩나물 빼먹는게 존맛이야 다음엔 콩나물해장국 먹고 모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