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날따라 분위기도 좋고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고 싶어서
고딩시절에 로망 69를 해보자 마음 먹었거든
여자친구가 계속 싫다고 하다가
한번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하지말자
졸라대서 결국 했거든..
근데 여자친구가 원래 거기에 냄새가 별로 안 나
이상한게 그날 69하는데 비오는 날 하수구 냄새같은게
너무 심해서 우욱 하는 소리 나도 모르게 냈거든
똥구멍 냄새가 그렇게 씹창인 줄 상상도 못 함
진짜 ㅋㅋㅋㅋ
근데 진짜 심각한 문제는 여친은 만족해서
다음에도 하자는 얘기 하더라고..
진짜 ㅈ된거 같은데 아직 인중에서 똥냄새 나는 것 같다
똥꼬에서 콩나물 빼먹는게 존맛이야 다음엔 콩나물해장국 먹고 모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