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초반이고 오빠는 20대 후반이예요 저랑 6살 차이나는데
제가 좋다고 먼저 연락했거든요
그래서 같이 술도 마시고 얘기도 잘했는데
오빠말로는 솔직히 자기는 솔로여도 괜찮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동안 남자들이 저좋다고 저한테 최대한 잘보이려고 하는 사람들만 보다가 그렇지 않은 그 오빠를 보니까 너무 꼬시고싶은거예요
그래서 술마시면서 끼 좀 부렸는데
저도 그렇고 그 오빠가 전혀 안취했는데 오빠가 막 뽀뽀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했죠
그래도 처음만났는데 mt가는건 아닌것같아서 그래서 각자 집으로 헤어졌는데
그다음날 연락할때 뭔가 시큰둥한 느낌인거예요
그니까 나는 더 이 오빠를 꼬시고싶은거예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쁜여자와" 섹스에 목매지 않는다 -> 개소리 입니다.
그리고 남자쪽에서 님한테 호감이 있었더라면
"나는 솔로여도 괜찮아" 가아닌
"나는 괜찮은 여자 있으면 만나보고싶어" 라고 표현을 했을겁니다
고로 질문자님은 못생겼으며, 남자한테 있어서 괜찮은 여성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