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다하고 잘 끝내고 왔더니 아버지가 나 부르더니 왜이리 못하냐고 하길래 뭔가 문제 생겼나 싶어서 알아봤더니 아무일도 없고 거래처에서도 문제없이 끝났다고 하는데 그냥 본인 기분나쁘면 뭐라하네 사장 회사에서 보는거도 껄끄러운데 집에서도 보니까 수명줄어드는거 같다
일 다하고 잘 끝내고 왔더니 아버지가 나 부르더니 왜이리 못하냐고 하길래 뭔가 문제 생겼나 싶어서 알아봤더니 아무일도 없고 거래처에서도 문제없이 끝났다고 하는데 그냥 본인 기분나쁘면 뭐라하네 사장 회사에서 보는거도 껄끄러운데 집에서도 보니까 수명줄어드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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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러다가 아버지회사 나왔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술자리때문에 몸이 지치더라 아버지는 나름 친하신분들이나 거래처분들 소개자리 만드시는건데 그 고객분들 케어하고 하는게 스트레스가 되다보니 그만두게 되더라
물려받을 회사 있으면 참 좋으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