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알아주는 한량이라 집안에서 어르신들 돌보는일 많이하다보니 들은게 많은데

들은 얘기들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자료 정리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커버칠수 없는 부분많고

어그로개많이먹고 비추폭탄먹을거같아서 안올림

말하고싶은건 친일파 집안애들은 자기가 친일파 집안인거 모름

아버지세대도 잘모르고 할아버지세대정도만 암

자기가 잘산다 싶고 할아버지부터 잘살았다고 하면 거의 80%이상으로 친일집안임

그리고 친일파면서 직 간접적으로 독립운동한사람이 진짜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음

일제 앞잡이라고까지 불릴만한 사람은 생각보다 몇없음

내 고조할아버지에 형님분은 조선귀족이었는데 만주에 돈보내다 들켜서 쥐도새도모르게 죽었다고함

나중에 친일다큐나 자료필요한곳 있으면 어제만든 자료보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