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20대초중반을 위한 간단한 조언임
연애를 위해 필요한 요소는
많은것들이 있지만 하나만 언급해보자면
용기와 자신감
대부분의 모솔아다나 소심한애들은 저걸 가지고있지않음
가끔 잘생겼어도 저게없는 애들이있음 그러나 걔들은
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쉬하니까 문제없어..ㅠ
용기같은경우는 쉽게말해 여자에게 먼저 다가가는거지
여자 옆자리가서 앉는것도 용기가 필요하고
여자한테 대화꺼내는것도 용기...
번호따는것도 용기.. 데이트신청도 ...고백도.. 질싸도..
막 고딩이나 대학생이고 소심하면 그럴거야..
아 막 거절하면 어쩌지... 싫어하면 어쩌지..
나좋아하는거 티내면 누가놀리진않을까.. 부끄럽진않을까
누가 내개 저러는거보고ㅠ놀리지는 않을까..
또는 진짜 존나이쁨 여자는 당연히 안될거야 하고 포기하도..
사실 그딴거 전혀없음... 어차피 너란 사람은 그냥
사귀지않는이상 잊혀지는존재임 ..
점심시간에 꽃다발들고 공개 프로포즈하지않는 이상
뭔짓거리를 해도 조금 놀림당하거나 이불킥 좀하다기 잊혀지는거니
걱정할 필요전혀없음 그리고 막상 뭐든 저지르면 첨이 어렵지
그담부턴 점점 쉬워진다..
자신감.. 말그대러 자신감이 넘치는 거지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또 앞서말한 용기도 쉽게 낼수있음
자신감 넘치는 애치고 모솔아다인 경우는 아직 한번도못봄..
사실 난 외모 처럼 타고난 요소가 아닌경우에는
이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럼 문제는 어케 자신감을 만드는가..
자신감의 원동력이 될만한 무언가가 있어야지
간단한 예로는 뚱돼지가 다이어트를 성공한다던가
멸치가 근육질이 된다둔가..
사법고시를 패스한다던가...
어떤이는 전역으로 인한 자신감이 생기는 경우도있고..
이건 뭐 결국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가장 무난한 건 결국 운동인듯..
나같은경우는 몸이 평범했는데.. 적당히 근육도 붙고
몸이 가벼워졌다는 걸 어느순간 확 느꼈는데.. 진짜 존나 체감이
되면서 자신감이 확생기더라고.. 다만 운동을 1년6개월정도
했었어... 뭐 군대도 그렇고 대부분 많은 시간을 필요로해..
지금이라도 뭐든 찐짜 독하게 1년넘게 준비하면
2021년에는 자신감을 얻을수있지않을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