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쳐먹는데 딱딱한게 씹히길래 뱉었더니 초록색 물체가 나옴

혹시 재료담는 플라스틱 통에서 떨어저 나온거면 이해해주려 했지만

씻어서 뒤집어보니 시멘트 조각도 붙어있는걸로 보아

공장에 방수페인트? 그런거 조각인거같음 ㅋㅋ

머리카락같은거면 실수니깐 그냥 연락해서 환불받거나 하면 될텐데

이건 위생상태가 너무 의심된다... 재료를 바닥에 두고 쓰기라도 한걸까??

혹시 이런거 제조과정 잘 아는 사람 있어?

실수여서 그냥 넘어가야 할까

아니면 위생상태가 의심되니 관련 기관에 민원넣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