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28공시생임.
대학교 1학점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휴학오지게 하다가
이제는 졸업하려고 복학했음.
수강신청해서 하나만 들을건데 둘중에 고민중임..
하나는 3학점 짤 토익관련 사이버강의. 매주 토익문제 풀어야하고 한번은 학교가서 모의토익도 쳐야하지만 7급 전산직 영어는 토익대체라서 도움은 될듯함 , 근데 지금 바로 토익봐도 대체 커트라인 700 정도는 손쉽게 넘길 자신 있어서 들어야하나 애매.
다른 하나는 그냥 1학점 짜리 유명인사 초청 특강강의. 매주 출석만하면 하면되고 시험도없는 패스 논패스임. 중간고사 기점으로 종강. 한마디로 개꿀.
하지만 약 8일정도 집-학교 왕복 1시간에 강의 2시간동안 멍때리다 와야댐.
뭐가 나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