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갑자기 입이 2,3센치정도 무의식적으로 확벌려지길레 (하루에 서너번?)
내가 평소에 턱관절장애가 있어서 이거때문인가싶었는데
병원가보니 그거랑은 전혀상관없고 신경외과 쪽이라하더라고
걱정할 필요는없데서 다행이긴한데.. 누구나 그정도는 다 가지고있다하고
집와서 이유를 생각해보니 내가 어릴때부터 입을벌리면서 멍때리는 습관이 있었는데
친구가 이상해보인다 그러길레 고쳐야겠다 싶어서 계속 입을 다물었거든
그거에 약간 반사? 적으로 반응하는거 같기도하고
그습관 고치려하다보니 요즘 입주위가 하루종일 긴장상태인듯;; 그래서 가끔씩 신경이 놀라는거고
근데 이거 더 심해지진 않겠지..? 얼굴쪽이라 은근히 신경쓰이네 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