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전역한 학생이야 형들
과는 호텔쪽이구 그냥 부모님 권유로 가게 됐어...
나두 그때는 그냥 그래 뭐 호텔 취업하면 괜찮겠지 했는데
군대 있으면서 뭔가 하고 싶은거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은거야... 솔직히 가족들만 없으면 어린 생각이지만 그냥
안정적이지 못하구 돈 좀 못 벌더라두 하고 싶은거 하구 살구 싶거든
머리속으로는 알아 토익이나 기타 어학성적 좀 받아놓구
학점 잘 받구 뭐 그래도 취업이 쉬운 건 아니겠지만...
예전에 연기한다고 했다가 박살날 뻔해서 접구 호텔쪽 들어간던데
모르겠어 형들... 복학 앞두고 있는데 심란하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좀 읽기 어려울 수도 있어... 미안행 ㅠ
현실적으로 학교다니면서 취미로 한번 해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