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멘트의 글쓴이 수준이 딱 이정도임.
제발 자기 주제를 좀 알아라.
나름 운동도 열심히하고 = 헬스장가서 깨작깨작대다 샤워하면서 거울에 비친 지방낀 몸뚱아리 중 이두 쥰내 짜내서는 "나정도면 괜찮지~' ㅇㅈ,ㄹ
제약회사 다니고 있고 = 설마 제약회사 영업직을 자랑스레 떠벌리는건 아니겠지?? 진짜 아니지??
나름 잘생겼단 소리 = 하.... ㅅ,ㅂ진짜 딱 이 짤의 주인공이 너다. 아줌마나 할매들이 '어휴~ 아드님이 참 잘생기셨네' 같은거 옆에서 쳐듣고는 우쭐대는 꼴이 딱 너다.
야.... 진짜 존잘이 아니어도 훈남정도만 되도 너같은 경우 너같은 마인드 당하지도 장착되지도 않어.
넌 그냥 평균이하야
존잘의 삶은 꿈도 못꾸더라도, 평범하더라도 옷 잘입거나 평범한 얼굴에 몸만 좋은 사람의 삶도 아예 모를껄.
그러니까 니가 딱 짤의 남자애처럼 자기최면에 빠진거다.
진짜 딱 상상이간다.
샤워하면서 거울에 비친 면상의 턱을 쓰다듬으며 '나 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
주제를 빨리 알고 운동을해서 지방쳐내고 근육을 만드는 장기프로젝트에 돌입해서 35내에 장가가기를 하든가, 차라리 성형을 하든가.
옷이라도 아재를 벗어날 노력을 하든가.
자신에 대한 평가는 가혹하게 해야 그나마 이성에게 평가받을때 의외의 결과라도 받을 수 있다.
여자에게 인기많은 스타일이 어떤건가 세세히 살펴보면서 겸허히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