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었던 나의 찐스러움을 확인한 경험들

1. 자신감있게 대화하니 사람들이 피함
2. 여자들이 나의 예절이나 매너를 자신을 좋아한다고 여겨(별 생각이 없음) 못생긴 여자들은 좋아하는데 이쁘장한 여자들은 철벽치거나 싫어하는 티를 엄청 냄
3. 사회적으로(?) 적당한 선을 내가 스스로 재고 거기에 맞춰서 사람들을 대하면 사람들이 건방지게 느낌
4. 말없이 가만히 있으면 특별한 관계가 아닌 이상 아무도 말 안검
5. 내 의견을 제시하면 사람들이 받아들이거나 수긍한 적이 거의 아주 없음
6. 내가 냉정해지면 상대방도 니까짓게 하듯 냉정하게 컷트침
7. 외면당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8. 나름 진짜 조리있게 잘 행동하다가 아주 사소한 실수 하나만 해도 사람들이 갑자기 외면함
9. 내가 말하는 도중에 내말을 잘 끊음
10. 대인관계 안좋은 놈 하나가 남들에게 못할 뒷담이나 하소연은 나한테 다 말함(내가 받아주고 말 안할거라고 생각하는듯)
11. 선배나 후배나 지금까지 자기가 나한테 사소하게 화난게 있으면 면전에서 다 드러냄
12. 군대선임이 같이 근무설때 대놓고 너는 재미도 없고 친구도 없지라고 말함
13. 무뚝뚝하다고 하는데 내가봤을땐 표정없는 븨응신이라는 말을 돌려 말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