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8 인데
여자들한테 상처도 많이받았고, 키큰 친구들한테 상대적 박탈감 많이 들고
가끔 인생에서 시비벌어질 있을땐,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위협할때 서러운적도 있었고.
ㅜ 인생이 왜그럴까
아빠 엄마 160 160
2020.02.16 01:03
성장판 재생기술 아직멀었나 ㅜ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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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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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나도 168인데 새내기때까지만해도 컴플렉스였는데
어차피 키는 정해진거 이대로 불평불만해봤자 나만 불행할거같아서
내 맘가짐 바꿨다ㅋㅋ 자부심까진 아니여도 나한텐 다른 매력있으니깐
키에서 마이너스 난거 딴걸로 커버한다는 마음으로 사는중
그래서 그런지 키큰애들보면 기럭지 긴거 부럽긴하거든? 근데 박탈감까진 아니여
물론 여자 만날 때 조금 아쉽긴해 내 키가 ㅋㅋㅋ 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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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많이 작으시네 나도 180인데 작다고 느낀다 5cm만 컷으면
너도 아마 키가 지금보다 컷어도 나랑 똑같은 생각할껄 조금만 컷으면 이런 생각함
그냥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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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인 새끼가 낄 때 안 낄 때 분간이 안되네. 븅시나.
너랑 얘랑 체감이 같냐? 나도 176인데 좀 더 컸으면 싶지만 키 때메 어떤 안좋거나 불편함을 느낀 경우 거의 없다.
근데 키가 작으면 느끼는 건 완전 다른거지.
눈치가 없는거냐? 생각이 없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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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창 깔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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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컴플렉스가 될 수는 있지만 극복하는 것은 너의 몫이다
돈을 존나게 벌면 180넘는 여자도 엎드려서 니꺼 꼬치 빨아줄걸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
나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