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외에 거주중인데, 내가 한 8년전쯤부터 거시기랑 불알 털을 밀기시작햇거든. 어제 오전에 다른 도시에 잇는 Spa/Sauna 갓엇는데, 주말이고 원래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라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은거야. 신경안쓰고 탈의실 들어가서 락커하나 잡고 옷 갈아입는데, 갑자기 어느 40~50대? 정도 되보이는 한국 아재가 나한테 오더니, 거시기 털을 ㅅㅂ 왜 밀엇나고, 보기 불편하다고, 계집년이냐고...
외국인들 쳐다보는데 내 거시기에 손가락질 하고 얼굴 붉히면서 ㅈㄹ하고 갓다. 내가 뭘 잘못한거지...?!
다른 외국인들도 트림하고 민 사람도 잇고, 내 몸이고 내 거시기인데. 아저씨는 ㅅㅂ 정글이더라.
쌍욕을 박았어야지
그걸 다받아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