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 여성분과 연애해서 결혼은 물건너 갔고
외국분이랑 연애 하기엔 너무 시간이 아까운데
러샤나 우크라이나 우즈벡 등등 구소련위성국 있잖어
그런 나라랑 국제결혼 해볼려고 하는데
형들 중에 해본 사람 있어?
인터넷 검색해도 후기가 별로 없어서 알아보고 할려고 하거든..
조언도 듣고 싶고 말이야..
내가 한국 여성분과 연애해서 결혼은 물건너 갔고
외국분이랑 연애 하기엔 너무 시간이 아까운데
러샤나 우크라이나 우즈벡 등등 구소련위성국 있잖어
그런 나라랑 국제결혼 해볼려고 하는데
형들 중에 해본 사람 있어?
인터넷 검색해도 후기가 별로 없어서 알아보고 할려고 하거든..
조언도 듣고 싶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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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9살
유튜브였나 블로그였나...
여튼 국제결혼 업체 굴리는 분이 얘기하던데?
그쪽 여성들은
키 180 이상 돈도 즘 있어야한다고
동남아 아닌 이상 그쪽 여자들은
백인들중에도 결혼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치열하다더라고.
최소 175에 훈훈 미만은 생각도 말라더라.
단순 대를 이을 목적 (출산) 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굳이 언어, 문화도 다른 나라의 여자를 결혼할 이유가 있을까?
4대 독자 이상에 대를 이어야 한다는 가족의
푸쉬가 견디기 어려울 정도가 아니라면 요새는
굳이 결혼하지 않아도 혼자서 충분히 살 만한
세상이다.
혹시 주변에서 너는 나이도 찼는데 결혼을 왜 안(못)
하냐는 오지랖 때문에 고민이라면 그 주변 사람이
작성자를 먹여살릴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면 된다.
맞는 말이야..
난 지금 뉴욕에 이민와서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
참고로 나도 존나 노총각이야..
주위에서 부모님 친척들이 하도 결혼 언제 하냐 압박 주시는데 정말 한국 여자는 최악 중에 최악이야
애들이 그냥 존나 바라기만 하구 결혼이 무슨 지네 인생에 있어 반환점이라 생각해
나도 최근에 사는 한국에 거주 하는 여자 2명 만났는데
ㅆㅂ 그냥 혼자 사는게 낫게더라구
형..
그냥 다른 민족 다른 나라 사람 만나는게 백번 낫다고 생각해.. 진심으로
너 몇살이냐